챕터 354 쇼핑

"뭐 살 거야?" 매그놀리아가 세라피나에게 물었다.

"왜 너한테 말해야 하는데?" 세라피나가 쏘아붙였다.

매그놀리아는 방금 그녀를 못생겼다고 했다.

그렇게 못생겼다면, 매그놀리아는 왜 신경을 쓰는 거지?

매그놀리아는 대시엘 같은 예쁜 사람들하고만 얘기하면 될 텐데.

매그놀리아는 세라피나의 말을 듣고 약간 감정이 상했지만,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. "나중에 따라갈게."라고 말했다.

"절대 안 돼!" 세라피나가 날카롭게 말했다.

매그놀리아는 고집을 부렸다. "나도 살 것이 좀 있어."

세라피나가 반박했다. "그럼 네 것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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